(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조한철이 김태우와 싸우면서 까지 만난 시인이 자살을 한 모습을 확인하게 되고 위하준은 이나영을 만나려고 이종석의 차를 함께 탔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영아(김선영)는 워킹맘 생활을 청산하기 위해서 남편 지홍(조한철)과 이혼했다.
하지만 사장인 재민(김태우)이 지홍(조한철)의 시집에 대한 의견을 심하게 무시하자 재민(김태우)에게 “지홍이 우숩냐”라고 한소리를 했다.
지홍(조한철)은 재민(김태우)가 겨루에 돈이 안 되는 시집을 내지 않는 것에 불만이 있었고 평소에 잘 아는 시인을 만나러 가기로 했다.
재민(조한철)은 지홍이 시인을 만나러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시집도 내지 않을 건데 뭐하러 만나러 가냐?”라고 하며 다투게 됐다.
하지만 지홍(조한철)은 은호(이종석)와 시인의 집에 가서 시인이 자살한 것을 확인하고 재민에게 전화를 했다.
한편, 은호(이종석)는 담당하는 책 '타인들에게' 저자 유명숙을 만나고 해린(정유진)은 은호를 만날 핑계로 유명숙을 찾아갔다.
해린(정유진)은 꽃집에서 서준(위하준)을 만났고 함께 유명숙 작가를 만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