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강기둥이 박규영의 엄마를 맞이하고 이나영은 위하준에게 연상에 이혼녀라는 사실을 밝히게 됐다.
16일 tvN 주말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지율(박규영)은 엄마가 선을 보라고 종용하자 박훈(강기둥)을 사귄다고 거짓말을 했다.
그러자 지율의 엄마는 박훈(강기둥)의 집으로 쳐들어와서 “집은 전세냐 자가냐 아버지와 어머니는 뭐하시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박훈(강기둥)은 지율의 엄마에게 “아버지는 초등학교 교감선생님이시고 어머니는 살림을 하십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훈(강기둥)은 “어머니가 이렇게 나오시면 지율(박규영)이 데리고 확 사라질거다. 그러면 어머니는 지율이를 평생 만나지 못할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단이(이나영)은 서준(위하준)에게 “고백하고 싶은 것이 있다. 저 이혼녀에 아이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준(위하준)은 놀라서 포크를 떨어뜨렸고 단이(이나영)는 서준과의 나이가 8살 차이가 난다는 사실도 밝혔다.
그때 서준(위하준)은 물을 먹다가 기침을 했고 단이(이나영)는 서준에게 “많이 놀라셨나봐요”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