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TV 동물농장’에서는 군산의 한 기러기 농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의문의 습격 사건이 방송됐다.
3년 전부터, 이곳을 핏빛으로 물들이는 의문의 습격자가 나타났다.
이유도 모른 채 잔혹한 죽음을 맞이한 기러기의 수만 해도 무려 300마리가 넘는다고 한다.
잊을 만하면 다시 반복되는 농장 잔혹사를 멈추기 위해 나선 동물농장 제작진은 기러기 연쇄 습격 사건의 실체를 추적했다.
SBS ‘TV 동물농장’는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7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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