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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대장 용종-위 용종, ‘암의 씨앗’-‘몸의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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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암이 되는 혹에 대해 알아봤다. 

15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암이 되는 혹에 대해 알아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대장 용종은 대장 점막의 일부가 비정상적으로 자라서 혹처럼 형성된 것이다. 대장 용종은 중, 선종은 암이 되는 씨앗이다. 대장암 90프로의 확률을 가지고 있다.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는 “암은 가족력이 굉장히 중요한 지표다. 대장 용종은 보통 10대 후반에 용종이 발견되기 시작하고 10년 후에는 암으로 발전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작은 용종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내시경으로 확인해야 한다. 용종이 커져서 장을 막으면 장폐색이 올 수 있다. 또 장 꼬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고, 용종의 움직임으로 장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위 용종은 위암 적신호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위암을 진단받는 사람 중 위 용종이 있는 경우는 10퍼센트 정도다”라고 말했다.

정성애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에 생기는 용종은 암이 될 수는 있으나 확률이 높지는 않다. 하지만 1센티가 넘어가는 용종은 선종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제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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