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칼슘에 대해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칼슘에 대해 알아봐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경숙 한의사는 10대 시절 연탄가스에 중독되었다. 그 후 20, 30대를 후유증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박경숙 한의사는 30대 때 이미 뼈 나이가 90세였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 밥상으로 골다공증을 극복하고 자녀들의 아토피까지 치료했다.
첫 번째 비법은 장이었다. 박경숙 한의사는 “매일 먹는 간장, 고추장, 된장에 신경을 쓴다. 11년 된 간장은 우리집 보물이다. 이 간장을 이용해서 음식을 만들면 몸의 염증에도 좋고 뼈도 튼튼해진다”고 말했다.
두 번째 비법은 황태육수였다. 다양한 음식을 활용해 만드는 황태육수는 늘 떨어지지 않게 준비해놓는다고 한다. 황태육수를 사용한 밥상으로 골밀도 수치가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
박경숙 한의사는 밥도 장과 황태육수로 만든다. 7분도미, 청차조, 찹쌀, 콩을 넉넉히 넣고 쌀을 불린다. 불린 쌀에 황태육수로 밥물을 맞추고 약간장을 1스푼 넣어서 밥을 만들면 된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