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재물운과 건강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를 알아봤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재물운과 건강운을 부르는 풍수인테리어를 알아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주방은 가족들의 건강운과 재물운을 좌우하는 곳이다. 풍수전문가는 “칼꽂이와 포크 같은 날카로운 물건은 안 보이는 곳에 수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또 냉장고에 전단지, 자석 등을 붙여놓는 것은 재물운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개수대와 가스레인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운 것 역시 좋지 않다. 풍수전문가는 “불의 기운과 물이 기운이 싸우지 않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기의 흐름을 위해 식탁은 벽과 떼어놓아야 한다. 식탁을 벽과 떼어놓는 것은 재물운과 건강운이 깃드는 것에 도움이 된다. 지갑은 주방에 놓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한다. 주방에 가득한 불의 기운이 재물을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주방소품은 흰색을 사용하는 것이 건강운을 올려주는 것에 도움이 된다.
화장실의 습한 기운을 잡으면 운기가 상승한다고 한다. 화장실은 조명이 밝은 것이 좋다. 또 변기 뚜껑은 사용 후에 반드시 닫아놓는 것이 좋다. 향초를 활용해 화장실에 쾌적한 향기가 나게 하는 것은 재물운이 올라가는 것에 도움이 된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