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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콜라-커피, 칼슘 흡수 ‘말짱 도루묵’ 만드는 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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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기분좋은 날’에서 칼슘에 대해 알아봤다. 

1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칼슘에 대해 알아봐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처

 

일반적으로 칼슘은 잘 챙겨먹는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서 한국인 4명 중 3명이 칼슘이 부족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김태균 전문의는 “칼슘 부족은 한국 음식의 특징과 관련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음식은) 고추장, 된장을 많이 써서 맵고 짠 경우가 많다. 이렇게 염분 섭취가 많으면 혈액 농도를 줄이기 위해 소변량이 증가하게 된다. (소변량이 증가하면) 소변과 함께 칼슘을 배줄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커피, 콜라 등은 칼슘 흡수를 방해하고 몸속 칼슘을 배출하는 주범이다. 커피와 콜라는 칼슘, 철분, 아연을 빼내가는 역할을 한다. 칼슘을 아무리 먹어도 말짱 도루묵으로 만드는 것이다. 

칼슘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타민C가 풍부한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과일, 양배추, 마른 멸치 등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루 2잔 우유 섭취는 가장 권장할 만한 방법이다.

‘기분좋은 날’은 매주 평일 오전 9시 45분,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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