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5일 오전 서울 곳곳에 새벽부터 눈이 내리는 가운데 올림픽대로 교통상황이 이목을 끈다.
새벽부터 중부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도로 곳곳에 사고가 발생했고, 길이 미끄러워지면서 출근길 또한 혼잡한 상황이다.
갑작스러운 눈 소식에 미처 대비하지 못하고 출근길에 나선 차들은 미끄러운 도로 상황에 아슬아슬 거북운행을 하고 있다.
곳곳에서 사고도 잇따르면서 올림픽대로와 강변 북로 양방향 모두 계속 혼잡이 빚어지고 있다.
시내 도로 곳곳에도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전 8시 20분에는 올림픽대로 가양대교 남단에서 추돌사고가 일어나 사고 처리가 이뤄지고 있다.
현재 서울 시내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에서 일어나 처리 중인 사고만 5건으로 아직도 눈이 계속 내리는 만큼 제설 작업이 모두 끝나기 전까지는 앞으로도 혼잡은 계속될 전망이다.
또 버스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시민들이 몰려 크게 붐비면서 역시 출근길에 차질을 빚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5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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