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설 연휴가 시작되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귀성 방향은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에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귀경 방향은 오후 3시에서 4시 사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8시 요금소 기준으로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 50분 ▲서울~광주 3시간 50분 ▲서울~대전 2시간 1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 상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 30분 ▲서울~광주 3시간 20분 ▲서울~대전 1시간 30분 ▲서울~강릉 2시간 40분이다.
또한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안내를 통해 4일 0시부터 6일 24시까지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2 07: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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