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배우 설인아가 숍에서 대기하던 중 셀카를 공개했다.
14일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역시 맨투맨은 친오빠 옷장에서
(비밀)
공개된 사진 속 설인아는 친오빠 옷장에서 꺼내온 맨투맨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어떤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키는 그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ㅋㅋ맨투맨 잘 어울리시고 너무 이쁘세요!!”, “친오빠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톰보이 스타일!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인아는 지난해 11월 종영한 KBS1 저녁일일극 ‘내일도 맑음’에서 ‘강하늬’ 역으로 출연했다.
그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MC,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7: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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