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드다운’ 마마무 화사-있지(ITZY)-코요태 등 무대 공개…14일 6시 생방송

(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방송된다.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20주년 코요태, JYP 신인 ITZY, 솔로로 도약하는 화사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화사는 2014년 마마무로 데뷔한 이래 5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솔로곡으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꾸민다. 타이틀곡 ‘멍청이(twit)’는 퍼포먼스와 특유의 유니크한 음색, 트랩 비트와 트로피컬 요소가 어우러진 감각적 사운드의 곡이다.

또한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ITZY는 데뷔후 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그들은 EDM, 하우스,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장점을 모은 타이틀곡 ‘달라달라’무대를 보일 예정이다.

코요태는 최근 20주년 기념앨범 ‘Reborn’과 함께 화려하게 컴백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그들은 타이틀곡 ‘팩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어 타이틀 곡 ‘PIRI’로 컴백한 드림캐쳐의 새로운 무대도 최초 공개된다. ‘PIRI’는 귀를 사로잡는 피리와 휘파람 소리로 반복되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그 동안 선보였던 ‘악몽’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작품이다.

이 외에도 오늘 ‘엠카운트다운’에는 세븐틴, 우주소녀, 임팩트, 노태현, 베리베리, 에이티즈, 체리블렛, 우디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