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송민호와 피오가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위너의 송민호, 블락비 피오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민호의 ‘아낙네’ 무대를 본 적이 있냐’는 물음에 피오는 “거의 다 챙겨보고 코멘트도 해준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피오. 이어 ‘피오의 드라마를 봤냐’고 묻자 송민호는 “봤다”고 자신있게 답했다. 하지만 피오는 “웃기지마 안 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에 송민호는 “솔직히 저는 못 보겠다. 제 눈에는 되게 오그라든다. 워낙 가까운 사이다 보니까”라고 말했고, 피오 역시 “이해한다”고 절친 케미를 과시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5: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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