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이정재, 박정민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정재와 박정민은 오는 2월 20일 개봉하는 영화 ‘사바하’에서 호흡을 맞췄다.
영화의 줄거리는 아래와 같다.
신흥 종교 비리를 찾아내는 종교문제연구소 ‘박목사’(이정재).
최근 사슴동산이라는 새로운 종교 단체를 조사 중이다.
영월 터널에서 여중생이 사체로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고 이를 쫓던 경찰과 우연히 사슴동산에서 마주친 박목사는 이번 건이 심상치 않음을 직감한다.
터널 사건 유력 용의자의 자살, 그리고 실체를 알 수 없는 정비공 ‘나한’(박정민)과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이재인)의 존재까지,
사슴동산에 대해 파고들수록 박목사는 점점 더 많은 미스터리와 마주하게 된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9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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