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서형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배우 김서형은 드라마 SKY캐슬의 김주영 역을 맡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본격연예 한밤은 김서형의 광고 촬영 현장에 찾아갔다.
광고 촬영 도중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드라마 SKY캐슬에서 영재역을 맡은 배우 송건희였다.
송건희는 “카페에서 얘기하다가 선배님 계시다는 소리를 듣고 응원왔다”고 말했다.
김서형은 인터뷰를 통해 “저도 제 연기를 보고 마왕같아서 소름끼쳐서 감독님한테 문자를 드린 적이 있다”며, 또 “평소엔 말을 잘 안 한다. 그래서 밖에 나오면 말을 많이 하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2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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