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엄지원이 드레스 자태를 공개했다.
최근 엄지원은 인스타그램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엄지원은 드레스 차림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주 수목만 보고 살아요 본방사수”, “드레스 너무 이뻐요 잘어울려”, “촬영 고생 많으세요 덕분에 재밌게 시청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엄지원은 방영중인 MBC 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서 주연 이봄을 맡았다.
‘봄이 오나 봄’ 자신밖에 모르는 앵커와 가족에게 헌신하는 배우 출신 국회의원 사모님의 몸이 바뀌면서 두 여인이 진정한 자아를 회복하는 판타지 코미디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영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4 15: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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