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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딸 소이와 함께한 행복한 근황 “자다 일어나서 에너자이저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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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가은이 딸 소이와 함께한 행복한 근황을 알렸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다일어나서 에너자이저로 변신하더니~~~ㅋㅋㅋ #이하생략 #돌잔치 #잘때천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는 소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정가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정가은 인스타그램
정가은 인스타그램

특히 정가은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1978년생인 정가은의 나이는 42세.

2016년 7월 태어난 소이는 올해 네 살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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