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정가은이 희귀 유전자 소유자임을 밝혔다.
23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차클)에서는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가 출연해 ‘유전자 혁명, 축복인가? 재앙인가?’를 주제로 문답을 나눴다.
정가은은 약 10년 전 방송에서 몸에서 엽산이 안 만들어지는 유전자 이상이 발견됐다고 밝히며, 엽산이 태아의 세포 형성에 필요한 관계로 임신 시기에는 꼭 챙겨 먹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 정가은은 엽산이 안 만들어지는 부분이 딸 소이 양에게 유전이 됐을까봐 걱정이라며 송기원 교수에게 걱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송 교수는 “문제가 없다”고 단언해 그녀를 안심시켰다.
한편, 동안미모를 자랑하는 정가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녀가 지난 2016년 낳은 딸 소이 양은 올해 4세가 됐다.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3 21: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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