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송팀장과 신입 매니저를 위해 동대문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와 송팀장, 신입매니저가 동대문을 찾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영자와 송 팀장, 수습 매니저가 동대문에 출몰했다.
과거 동대문에서 송 팀장을 보다 세련되게 만들어줬던 이영자가 이번에는 수습 매니저의 코디에 도전했다.
특히 이영자는 신입사원 룩부터 팀장 룩까지 직급에 맞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마치 조카를 챙기듯 수습 매니저를 꼼꼼하게 챙기는 이영자와 이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송 팀장의 모습이 공개돼 보는 이들까지 훈훈하게 했다.
마지막으로 “신입사원 룩!”이라는 이영자의 소개와 함께 등장한 수습 매니저가 말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는 이영자가 골라준 옷이 마음에 쏙 드는 듯 만족한 미소를 지으며 거울에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고 있다.
또한 이들은 이영자의 2대 매니저가 운영하는 코다리찜 식당에서 같이 밥을 먹으며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도 그려졌다.
1968년생인 이영자의 나이는 52세이며 이영자 매니저 송성호의 결혼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