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9일 방송된 MBC ’전지적참견시점’에서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친동생과 함께 명절을 맞이해 할머니와 박성광의 선물을 사러 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매니저 없이 촬영을 위해 해외로 나가고, 모처럼 임 송 매니저는 친동생과 함께 할머니와 박성광의 선물을 사러 백화점을 향했다.
임송은 “할머니는 빨간 실크 내복 사드리면 되는데, 성광 오빠는 뭐 사드리지?“라고 친동생에게 질문했다.
이에 친동생은 “니트나 니트가디건 사주자. 성광 오빠는 니트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박성광의 선물은 니트로 결정되었다.
백화점에 도착 후, 여러 브랜드의 니트를 보던 임송 매니저는 결국 남자와 강아지가 그려진 오렌지색 니트로 결정했다.
임송 매니저는 “오빠와 반려동물 광복이가 생각이 났다“라며 오렌지색 니트를 결정한 이유를 말했다.
그러나, 30%할인해서 13만 1천원이라는 직원의 말을 듣고 쿨한 척 했지만 깜짝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전지적참견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23시 0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0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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