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도경완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도경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이 사진을 찍으면 도경완&도경완축소판 같았는데, 요즘은 아내와 함께 찍는 기분이 든다... 웃는 얼굴이 엄마를 많이 닮았다. 아빠 좋아해줘서 고마워. 난 네가 정말 좋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붕어빵처럼 닮은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붕어빵 부자”, “크면서 엄마 얼굴이 많이 나오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을 알려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2013년 7월에 결혼식을 올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2 13: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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