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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장윤정, 15kg 감량 ‘출산 2달만에 산후조리’ 이유는?… ‘다이어트 비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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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윤정이 국내 최초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에 마스터로 합류한다.

장윤정은 마스터로 나서게 되면서 둘째 출산 두 달 만에 혹독한 산후조리를 감행하는 등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며 투지를 불태웠다.

‘미스트롯’에 지원한 1만2천 명 지원자 중 치열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발된 100인이 참가하는 ‘미스트롯 예심 오디션’을 직접 심사해 ‘제2의 장윤정’을 찾는 활약을 펼친다.

장윤정은 출산 2개월 만에 15kg을 속성 감량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미스트롯’ 오디션에서 ‘제2의 장윤정’을 찾는다는 자막을 봤고, 내 이름이 왜 나오는가 싶어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했더니 이 프로그램은 꼭 장윤정이 해야 한다는 생각에 내 의사는 묻지도 않고 출연 결정을 해놨더라”고 산후조리 하다 뛰쳐나온 웃지 못 할 해프닝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장윤정 / TV조선 ‘미스트롯’
장윤정 / TV조선 ‘미스트롯’

또한 장윤정이 다이어트 비법을 밝혀 화제다.

장윤정은 과거 방송에서 “얼굴도 붓고 했는데 귀리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덧붙여서 장윤정 측은 “장윤정이 귀리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다.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종종 밥 대신 귀리를 먹어 체중을 감량했다.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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