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모델 한혜진이 의외의 연애 철학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조이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는 만난 지 100일 만에 서로 운명임을 느끼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한 커플의 이야기가 찾아왔다.
사연 속 주인공은 10년 전 부모님을 모두 여의고 홀로 외롭게 살아왔지만 늘 곁에서 가족의 따뜻함을 알려주는 다정한 남자친구 덕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게 된 것.
이에 참견러들은 사연녀의 결혼 결심이 너무 이른 것 아니냐는 의견과 결혼을 결심하는 데에 기간은 중요하지 않다는 의견으로 나뉘어 열띤 토론을 나눴다.
특히 한혜진은 “나는 연애를 하면 항상 결혼을 생각했다”고 파격 고백을 해 참견러들을 빵 터지게 했다.
이에 김숙은 “역시 한혜진 멋있다”며 엄치를 치켜세웠을 뿐 아니라 서장훈 역시 “한혜진씨 도도해보여도 정말 순정파다. 이름을 ‘한순정’으로 개명해야 할 정도”라고 재치있는 코멘트를 남겼다.
한혜진은 올해 나이 37세, 전현무는 올해 나이 43세로 두 사람은 6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6: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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