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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증세’ 청하, 갑작스런 입원 후 10일 퇴원…“앞으로 건강 관리 신경 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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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청하가 장염 증세로 입원했고 이내 10일 퇴원했다.

11일 청하 측에 따르면 “청하가 10일 오후 퇴원했다. 안정을 취하면서 활동을 잘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으로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것이다”고 밝혔다.

앞서 청하는 지난 7일부터 복통을 호소했다고 전해졌다.

청하(CHUNG HA) / 서울, 정송이 기자
청하(CHUNG HA) / 서울, 정송이 기자

이후 8일 스케줄을 취소하고 병원에 입원했다. 청하의 복통은 장염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청하는 예정된 일정을 모두 취소한 뒤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고, 상태가 호전돼 10일 퇴원했다.

청하는 지난달 신곡 ‘벌써 12시’를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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