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리키마틴이 ‘2019 그래미 어워드’ 인증샷을 공개했다.
11일 리키마틴은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아들의 손을 꼭 잡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그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키 마틴은 지난 2008년 대리모를 통해 두 아들을 얻은 뒤 2010년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했다.
이후 예술가 제이완 요세프와 2016년 11월 약혼을 발표했으며 지난 10일 합법적인 부부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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