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황후의 품격’ 최진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최진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장에서 보내는 생일.감사하고 또 감사하네요.축하해 주신분들 너무 감사하고 팬분들 선물 일일이다 말씀드릴수없지만 아주 잘 받았습니다 감동입니다..현장에서 생일 축하해준 준영이,성완이,혜선,여울,승연이도 너무 고맙다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감동받은 그의 표정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생일축하드려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매주 수, 목 밤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황후의 품격’에는 장나라, 최진혁, 신성록, 이엘리야, 신은경 등이 출연하며 줄거리는 어느 날 갑자기 신데렐라가 돼 황제에게 시집온 명랑 발랄 뮤지컬 배우가 궁의 절대 권력과 맞서 싸우다가 대왕대비 살인사건을 계기로 황실을 무너뜨리고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는 이야기다.
최진혁은 2006년 KBS ‘서바이벌 스타오디션’으로 데뷔했으며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다.
‘황후의 품격’ 후속은 한예슬, 주진모, 신소율 출연의 드라마 ‘빅이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