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7일 방송된 SBS ‘황후의 품격’에서는 신성록이 최진혁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신성록이 최진혁을 알아보라고 지시했던 사람은 “최진혁의 주머니에서 나온 약인데 강력한 진통제다. 병원 CT사진을 확인해본 결과 머리에 박힌 것은 총알이 맞았다”고 말했다.
신성록은 이엘리야를 불러 나왕식에 대해 아는 거을 다 말하라고 했다.
이엘리야는 “나왕식 배 아래쪽에 큰 수술자국이 있다”고 거짓말을 했고, 신성록은 최진혁의 배를 확인해봤지만 수술자국이 없었다.
신성록은 최진혁에게 주사를 놓았고, “한숨 자고 나면 진실만을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SBS ‘황후의 품격’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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