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영화 ‘신의 한 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의 한 수’가 올라 이목을 끈다.
영화 ‘신의 한수’는 지난 2014년 7월 3일에 개봉한 영화다. 감독은 ‘퀵’을 연출한 조범구 감독이다.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그리고 최진혁, 이시영 주연의 영화다.
‘신의 한 수’라는 제목대로 바둑을 소재로 한 영화다.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은 TV로 생중계되는 대국에서 아쉽게도 상대 기사에게 불계패를 당하고 만다.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 분)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는다. 심지어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서 복역하기에 이르고, 몇 년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모으는 내용이다.
영화 ‘신의 한 수’는 청소년관람불가로 총 누적관객수는 350만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01: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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