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두나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의 추억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배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킹덤’ 촬영을 위해 의녀 복장을 하고 서비로 분한 배두나가 담겼다.
얼굴을 까맣게 칠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그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킹덤 시즌2 기대할게요!”, “너무 사랑스러운 배우님”, “작년에 정말 추웠을 텐데 고생 많이 하셨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극 중 배두나 역병의 근원을 쫓는 의녀 ‘서비’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지난 1월 25일 시즌1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킹덤’은 2월부터 시즌2 촬영을 시작, 올 하반기 돌아올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1 02: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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