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송지효와 김종국의 빅매치를 펼치게 됐다.
10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레벨업 프로젝트' 최종 우승자인 '금손 커플' 송지효와 김종국의 라이벌 매치를 하게 됐다.
송지효와 김종국, 두 사람은 지난 4주간 진행됐던 '레벨업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자로 선정되어 '백지 우승 상품권'을 획득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며칠 뒤 두 사람에게 “우승상금을 독식하시겠습니까? 함께 나누시겠습니까?”라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망설임 없이 독식을 선택했다.
이들은 둘 다 “미국 LA가 가고 싶다”고 했고 멤버들에게 여행 계획을 발표하고 팀원들의 지원을 받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10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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