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이 배우 김지석과 공명 중에서 이상형을 선택했다.
3일 방송된 sbs‘런닝맨’에서는 유재석, 김종국, 송지효, 지석진, 이광수, 하하, 전소민, 양세찬과 함께 SBS드라마 ‘해치’ 팀의 배우 정일우, 고아라, 권율, 박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전소민에게 “촬영 중 설렘을 느끼게 하는 상대 배우”를 물었고 전소민은 }톱스타 유백이’에서 호흡을 맞춘 김지석의 이름을 말했다.
유재석은 "이상엽도 나오지 않았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이상엽은 가족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전소민은 “최근 공명 씨한테서도 설레임을 느꼈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공명VS김지석 중에서 누굴 선택하겠냐?”라고 물었고 전소민은 제작진에게 “이 방송 언제 나오냐?”라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3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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