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고아라가 조인성과 격정 멜로를 꿈꾼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437회에는 드라마 ‘해치’의 주역들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설 손님으로 등장한 이들은 수려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시청자에게 인사를 건넸다.
어느덧 데뷔 17년 차가 된 고아라. ‘하고 싶은 배역이 있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멜로를 꼭 해보고 싶다. 격정 멜로를!”이라며 “제가 조인성 오빠 팬이다. 멜로를 꼭 같이 해보고 싶다”고 팬심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5: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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