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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가수 장태희, ‘고향 오빠’ 열창하며 나이 잊은 달콤한 유혹… 너무나 반가운 가수 진시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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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0일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를 찾았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고장이고 전 면적의 70%가 산이기 때문에 공기가 좋은 곳이다.

올해 나이 93세인 송해는 오늘도 정정하신 모습으로 출연해 큰 환호를 받았다.

두 번째 초대가수는 ’고향 오빠’를 열창한 가수 장태희다.

올해 나이 37세인 장태희는 블랙 드레스로 장식했고 ‘고향 오빠’를 달콤하게 열창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앞서 첫 번째 초대가수는 모처럼 출연한 진시몬이다.

올해 나이 51세인 진시몬은 ‘보약 같은 친구’를 열창하며 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을 가득 메운 청중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 캡처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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