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남자 아이돌 성추행’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남자 아이돌 성추행 건을 다뤘다.
남자 아이돌 연습생 6명은 최근 소속사 대표 A씨와 동생으로 알려진 B씨를 성폭력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등으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
연습생들은 “우리를 호스트, 즉 접대부 취급했다” 라고 밝히며 신체 접촉까지 있었음을 시사, 큰 충격에 빠뜨렸다.
소속사 대표측은 “이들의 주장은 허위다. 당시 갔던 횟집은 방으로 된 곳이 아니라 개방된 곳이라 사람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종업원이 계속 음식을 갖다줬다”라고 밝혔다.
또한, “나만 있었던 게 아닌 공간이었기 때문에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 증언”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9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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