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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선수 임은수, 美 캘리포니아서 환한 미소 발산…“완전 꼬부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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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은수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해 임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은수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라구나비치를 배경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사랑스러움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꼬부기잖아” “우승 고맙고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은수 인스타그램

한편 임은수는 지난 2014년 제9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피겨스케이팅 여자초등부 싱글C조 1위를 거머쥐며 두각을 드러냈다.

이후 여러 피겨스케이팅 경기에서 순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임은수는 최근 개최된 올댓스포츠 신년회에 참석해 김연아 선수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은수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선수권대회에서 쇼트 4위를 거머쥐었다. 

그는 올해 나이 17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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