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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2’ 임수향, 나이 의혹 받은 독특한 취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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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채희지 기자) 임수향이 다소 올드한 취향을 선보여 ‘나이 의혹’을 받았다.

9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이하 ‘뭉쳐야 뜬다2’)에서 사하라 사막 투어에서 사막 텐트에 도착한 고두심, 오연수, 이혜영, 임수향, 노홍철의 여행기가 공개된다.

사하라 사막에 도착한 멤버들은 투어의 밤하늘을 구경하고 캠프파이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한다. 막내 임수향은 ‘개똥벌레’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이에 멤버들은 본인이 태어나기도 전에 발매된 ‘개똥벌레’를 부르는 그에게 “이 노래를 어떻게 아냐 수상하다”라며 그녀의 나이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임수향은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다 아기 때 항상 불러주셨다”고 해명한다.

그는 다소 올드한 선곡은 계속된다. 노홍철이 1975년에 발매된 ‘얼굴’을 부르기 시작하자 임수향은 따라 부르기 시작한다. 이에 이혜영은 취조하듯 “너 솔직히 말해 몇 년생이냐”라고 묻는다.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

사막에서 펼쳐진 멤버들의 흥 방출 현장은 9일 저녁 6시에 방송되는 JTBC ‘현지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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