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미국 그랜드캐년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대학생 박준혁 군의 상태에 별 차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군의 사고가 발생한 지는 벌써 40일 가량.
동아대학교는 27일부터 2일까지 학생처장을 미국으로 파견, 박군의 상태를 살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서 “시간을 갖고 기다릴 것” 이라고 말했다.
동아대 측은 박 씨의 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모금활동을 시작했다.
이윽고 설 연휴 전까지 2000여만원이 모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13: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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