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괌에서 반찬 뷔페를 열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미네 반찬’에서는 한국 집밥이 그리운 괌 현지 교민들을 위해 김수미가 출동했다.
김수미는 맛있게 먹고 있는 교민들에게 다가가 ‘수미네 반찬’ 신청한 친구를 찾았다.
김수미가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은 먹어봤냐”고 묻자 신청자는 “괌 온 이후로 한번도 못먹어봤다”고 답했다.
그러자 김수미는 “이건 할머니가 해준거나 똑같으니까”라며 박대구이를 직접 손으로 발라줘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tvN ‘수미네 반찬’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