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민지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13일 박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 첫 셀카ㅋ 정직한 구도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박민지가 담겼다. 숏컷이 잘 어울리는 그는 3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를 자랑한다.
특히 그의 데뷔작인 영화 ‘제니, 주노’ 때의 모습과 별반 다르지 않은 분위기가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와 진짜 동안이시네요!”, “새해 복 많이 받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민지는 지난해 영화 ‘여곡성’,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올해로 데뷔 16주년을 맞이한 그의 나이는 1989년생으로 31세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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