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8일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출연해 2차 북미정상회담에 관해 이야기했다.
조선일보가 오늘 아침 비건이 어젯밤 늦게 평양에서 돌아왔으며 36시간 정도 머물렀다고 보도했다.
정세현 전 장관은 36시간을 협상했다면 상당한 성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언론들이 예측한 2박 3일과 어긋나는데도 성과가 있었을 것이라고 주장한 이유에는 보통 장관급 회담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보통 장관급 회담은 사진 찍는 행사가 많아서 2박 3일이 걸린다는 것.
그러나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조선일보의 보도는 오보라며 비건은 아직 평양에 있다고 전했다.
비건 대표는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등을 만난 뒤 6일 평양으로 가 실무협상을 진행 중이다.
tbs FM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매주 평일 오전 7시 6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7: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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