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1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북미회담 소식을 전했다.
우리 외교부의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 본부장이 스웨덴에서 진행된 북미 실무회담에 참여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부상과 스티브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의 북미 실무 협상도 종료됐다.
아직 회담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나 우리 외교부가 참여한 것으로 의미를 두는 시각이 많다.
한동대의 김준형 교수는 한국이 중요한 플레이어로서 보여주는 의미는 결코 간과할 수 없다고 분석했다.
문재인 대통령 역시 우리는 구경꾼이 아닌 중재자 역할을 강조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월~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1/21 23: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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