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곤지암 결말’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영화 ‘곤지암’ 문예원이 근황을 전했다.
문예원은 지난달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헤헷 팬미팅 #붉은달푸른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예원은 김선아와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모자를 썼음에도 빛나는 김선아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허얼ㅠㅠㅠㅠㅠ배우님ㅠㅠㅠㅠㅠㅠㅠ”, “예쁘다! 자연스럽게 예쁘다!”, “두분 다 너무 아름다우세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8세가 되는 문예원은 영화 ‘곤지암’으로 데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곤지암’은 충격적인 결말로 화제를 모은 공포영화로, 전국 관객 267만명을 끌어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8 00: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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