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신동미가 김지영에게 유준상과의 이혼을 고백하고 이보희가 전혜빈과 이시영을 각각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분실(신동미)은 딸 중이(김지영)에게 아빠 풍상(유준상)과의 이혼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자 중이(김지영)는 “알았다”라고 하며 “엄마 이혼 축하해”라고 답했다.
한편, 양심(이보희)은 정상(전혜빈)을 찾아가서 “낳아준 값이라도 받아야겠다. 나 아니었으면 의사를 했을것 같아”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상은 양심에게 “월세도 못낸다고 하더니 향수 살돈은 있나보죠. 어린놈 신경쓰지 말고 본인이나 챙겨라. 불쌍하게 고독사 하지 않으려면”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심(이보희)은 화상(이시영)을 만났는데 화상은 “엄마가 혹시 나 술집에 팔아 먹은 거 안지? 풍상이 오빠가 돈 받는거 봤다는데”라고 물었다.
그러자 양심(이보희)은 화상(이시영)에게 “그럴리가 있냐?”라고 10살 많은 남자와 데이트 알바를 하라며 원조교제를 권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2: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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