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그래 풍상씨’ 오지호, 이보희가 보험사기 차에 밀어 팔 부러지고…유준상 “돈버는 기계 아냐” 울분 터뜨려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오지호가 이보희가 차에 밀어 보험사기를 시도하다 팔이 부러지게 되고 유준상은 남매들에게 울부짖는 모습이 그려졌다. 
 
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양심(이보희)은 진상(오지호)을 만나서 “나랑 돈 벌어보자”라고 제안했다. 

 

  
둘은 골목길에 서서 차가 오는 것을 기다리다가 양심(이보희)이 진상(오지호)을 차에 밀자 진상은 팔을 잡고 뒹굴렀다. 
 
차에서 나온 사람은 양심(이보희)과 진상(오지호)에게 “경찰서에 가서 블랙박스부터 확인하자”라고 했고 둘은 도망을 쳤다.
 
하지만 진상(오지호)은 진짜로 팔이 부러졌고 풍상(유준상)이 와서 병원비를 계산하게 됐다. 
 

또 풍상(유준상)은 남매들 앞에서 “내가 돈버는 기계냐? 나도 살고 싶다. 내가 겨우 이런 말이라고 들으려고 내 청춘, 내 인생 다 바친 줄 아니?”라고 울부짖으면서 시청자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다. 
 
KBS2‘왜그래 풍상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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