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왜그래 풍상씨 ’에서 유준상이 신동미에게 이혼서류를 내밀고 영정사진을 찍는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에서는 풍상(유준상)은 커피숍에서 분실(신동미)를 만나 이혼서류를 내밀었다.
풍상(유준상)은 분실에게 “그 동안 동생에게 떽떽거리는 것도 듣기 싫었다. 분할할 재산은 없다. 중이는 당신이 데려가”라고 말했다.
그러자 분실(신동미)은 풍상(유준상)을 향해 물을 뿌리면서 폭언을 하며 일어섰다.
풍상(유준상)은 커피숍을 나와서 홀로 처량하게 우산을 쓰고 길을 걷다가 사진관을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갔다.
풍상(유준상)은 자신이 간암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영정 사진을 미리 찍어 놓기로 했다.
풍상은 유일하게 풍상의 병을 아는 열한(최성재)에게 하루 빨리 이식을 받아야한다는 충고를 받았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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