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요정’ 엘리스 유경, “노력하는 유경이가 될게요!”

(톱스타뉴스 백승원 기자) 걸그룹 엘리스 유경이 아육대 리듬체조 출전 소감을 전했다.

5일 엘리스 유경은 공식 트위터에 리듬체조 출전 소감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경은 리듬체조 의상을 입은 채 세상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닳아 해져 구멍 난 슈즈가 리듬체조에 대한 그의 노력을 짐작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유경이미모 보는것만으로 인생 다살았어 ㅠ”, “진짜 고생많았구 수고해써”, “항상 아름다운 유경양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경은 지난 5일 MBC ‘2019 설 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 리듬체조에 출전해 은메달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그가 속한 엘리스는 지난해 여름 ‘Summer Dream’이라는 곡으로 활동, 엘리스 특유의 청량미를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