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김새론이 SF9(에스에프나인) 찬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달 18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끼리 생일파티 축하한다 내 칭구 오래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찬희의 달력이며 영상 속에는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는 찬희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찬희는 김새론을 비롯해 주변 지인들이 불러주는 생일 축하노래에 맞춰 박수를 치다 촛불을 불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찬희랑도 친분이 있나?”, “김새론 인맥의 끝은 어디인가”, “찬희야 생일 축하해~”, “우와 신기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SF9(에스에프나인) 찬희와 김새론은 지난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각각 김재원(차동주 역)과 황정음(봉우리 역)의 아역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모두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0세 동갑내기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마와 동생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7 17: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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