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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병명 ‘CRPS(복합 부위 통증 증후군)’이란?…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 신경병성 통증-출산보다 더한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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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유표 기자) 신동욱이 앓고 있는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CRPS란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의 줄임말로,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이라는 명칭을 갖고있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증상은 해당 부위가 주로 화끈거리거나 아리는 듯한 양상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이러한 통증은 미세한 자극에 의해서도 유발되는 경향이 있다. 

흔히 해당 부위 조직의 부종이나 피부 색깔의 변성을 동반하게 된다.

해당 부위는 다른 부위와 체온이 다르다거나 비정상적으로 땀이 나서 감각이 예민해지는 등의 자율신경계 이상 증상이 주로 동반된다.

그 고통이 아기를 낳는 출산 과정보다 심하다고 밝혀지기도 해 누리꾼들에게 큰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안겼다.

치료법에는 약물치료, 중재적 통증 치료법, 심리 치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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