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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그래미 참석’ 방탄소년단(BTS) 진, 뽀얀 얼굴로 모찌美 드러낸 일상…‘탄이와 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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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진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에 “설날 잘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뷔의 반려견 탄이를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는 뽀얀 얼굴과 올라온 귀여운 홍조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트위터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보고 싶었어~ ㅠㅠ 설날 잘 보내~~”, “오빠도요 많이 쉬고 재미있게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BTS) 진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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