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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수 최초 그래미 참석’ 방탄소년단(BTS) 지민, 동그란 안경도 찰떡 소화…‘미모도 월드 클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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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최근 방탄소년단의 공식 트위터에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몽땅 받아요”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지민의 사진이 게재됐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동그란 안경을 끼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그의 무결점 피부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 “지민이도 새해 복 많이 받아~”,  “세상에서 우리 지민이가 제일 자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방탄소년단이 10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제61회 그래미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한국 가수가 시상자로 무대에 오르는 것은 방탄소년단(BTS)이 처음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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