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4일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설 특집으로 특별한 손님들을 초대했다.
배우 김승현과 김언중 부자,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 쌍둥이 배우 백현숙과 백현미, 가수 조승구와 암스쿨 운영자 김상영 교수가 출연했다.
가수 김연자와 한혜진은 10년을 가깝게 지낸 선후배 관계다. 배우 백현미는 15분 일찍 태어나 언니로 밝혀 작은 웃음을 주기도 했다.
가수 김연자는 2018 KBS 가요대축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는데 방탄소년단(BTS)과 공연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김연자는 자신보다는 아모르파티가 더 대단했기 때문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 김언중 씨는 김연자의 광팬으로 점수까지 주고 싶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는 특별히 아모르파티를 열창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2/04 20: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